서울 조원동 칼부림으로 용의자 포함 4명 중상…"사업 간 갈등 추정"(종합)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 경찰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06.09. ddingdo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2/NISI20250612_0001865694_web.jpg?rnd=20250612141656)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 경찰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5.06.09. [email protected]
3일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57분께 "4명이 찔려 쓰러져 있다"는 취지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1명, 40대 남성 2명, 여성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중 40대 남성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남성 부상자 중 1명을 피의자로 추정하고 치료 경과에 따라 신병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 "사업 간의 갈등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으로 추정 중"이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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