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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용 폭발물 연구 공장에서 폭발 사고로 16명 사망

등록 2025.10.12 10:20:33수정 2025.10.12 12: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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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노트(미 테네시주)=AP/뉴시스]미 테네시주 험프리 카운티 보안관 크리스 데이비스가 11일(현지시각) 벅스노트의 폭발물 공장 어큐레이트 에너제틱 시스템즈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16명이 숨지고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히고 있다. 2025.10.12.

[벅스노트(미 테네시주)=AP/뉴시스]미 테네시주 험프리 카운티 보안관 크리스 데이비스가 11일(현지시각) 벅스노트의 폭발물 공장 어큐레이트 에너제틱 시스템즈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16명이 숨지고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히고 있다. 2025.10.12.


[맥위원(미 테네시주)=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당국은 미 테네시주 시골 지역 맥이원의 폭발물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생존자는 없었다고 당국이 11일(현지시각) 밝혔다.

이 폭발로 군용 폭발물을 공급하고 연구하는 어큐레이트 에너제틱 시스템즈 공장은 뒤틀린 금속과 불에 탄 차량들이 내뿜는 매캐한 연기로 가득찬 잔해만 남았다.

폭발의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수사관들은 가능한 증거를 찾기 위해 그을린 건물 구석구석을 샅샅이 뒤지며 증거를 찾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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