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 플라스틱 가공공장서 불…소방 긴급 진화 중
![[김포=뉴시스] 16일 오전 경기 김포시 통진읍 한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2025.11.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6/NISI20251116_0001994057_web.jpg?rnd=20251116102707)
[김포=뉴시스] 16일 오전 경기 김포시 통진읍 한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김포소방서 제공) 2025.11.16. [email protected]
이 불로 한국인 2명과 외국인 5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해당 공장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화재와 관련해 김포시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공장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 중"이라며 "차량은 우회로를 이용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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