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서 한복 런웨이…한·미얀마 수교 50주년 기념

패션쇼에서는 양국 국기를 모티브로 한 한복과 한복 원단으로 제작한 미얀마 전통의상 론지가 소개됐다. 한국과 미얀마 모델들이 함께 런웨이에 올라 합동 패션쇼를 선보였으며,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가 미얀마 재료를 활용한 공예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사물놀이 공연도 열렸다.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 회장은 "한·미얀마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한문화진흥협회는 해외 한국대사관 및 문화원과 협력해 한복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문화외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