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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산타로 변신한 홍범식 LGU+ 대표…영락보린원 찾아 선물 전달

등록 2025.12.21 09:00:00수정 2025.12.21 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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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017년부터 연말 영락보린원 방문

임직원 47명, 크리스마스 선물·편지 전달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을 찾아 희망산타로 선물을 전달하고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희망산타로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2025.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을 찾아 희망산타로 선물을 전달하고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희망산타로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2025.12.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을 찾아 희망산타로 선물을 전달하고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부터 연말마다 이 곳을 찾고 있다. 올해는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을 포함해 내년 승진·신규 보임 임원 10명, 참여 신청 직원 37명까지 총 47명이 희망산타가 됐다.

당일 현장에서는 임직원들이 어린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직접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다. 어린이들도 사전에 준비한 캐롤 공연을 선보였다.

김병삼 영락보린원장은 "LG유플러스는 아이들 비대면 학습을 위해 태블릿PC를 지원하고 있고, 희망산타 행사로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주고 있다"며 "오랜 시간 아이들의 어려운 일, 즐거운 일에 함께해준 LG유플러스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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