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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탄핵 반대 삭발 강요 의혹' 추가 피고발

등록 2026.01.04 15:08:34수정 2026.01.04 15: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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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등 혐의 서울경찰청에 고발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공동취재) 2026.01.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공동취재) 2026.0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1월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삭발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삭발을 강요했다는 의혹 등으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4일 오후 이혜훈 후보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협박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혜훈 후보가 의원 재직 시절 보좌진에게 '상급자가 뭘 하는지, 누구를 만나는지' 파악해 보고하라고 지시하거나, 비판 댓글이 삭제되도록 포털에 요청하도록 시켰으며, 지난해 1월 자신의 지역구에서 진행한 전국 최초 탄핵 반대 삭발식에서 참석자에게 삭발을 강요했다는 것이 고발 취지다.

이종배 시의원은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직권남용, 강요, 협박 등에 해당한다"며 "수사당국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이 후보자를 엄벌에 처해달라"고 밝혔다.

이종배 시의원은 지난 2일에는 이혜훈 후보가 의원실 인턴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협박, 직권남용 혐의 고발장도 서울경찰청에 제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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