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미 CES·실리콘밸리서 글로벌 진출 지원 나섰다
도내 기업 30개사와 'CES 2026' 참관
샌프란시스코 'UKF 82 스타트업 서밋' 참가
![[수원=뉴시스] 경과원은 6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FCEDA)과 업무 협약 체결했다. (사진=경과원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418_web.jpg?rnd=20260107135303)
[수원=뉴시스] 경과원은 6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FCEDA)과 업무 협약 체결했다. (사진=경과원 제공) 2026.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6~10일 미국 라스베가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도내 30개사와 함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을 참관하고 '미주한인창업자연합(UKF) 82 스타트업 서밋'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전자 전시회 현장에서 글로벌 산업 변화 방향을 직접 확인하고,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하나로 6~8일 도내 기업 10개사의 'CES 2026' 현장 참관 활동을 지원한다.
CES는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도내 중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63개사도 참가했다.
경과원은 6일(현지시간)에는 라스베가스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FCEDA)과 도내 스타트업의 북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현지시간)에는 대만 최대 ICT 단체인 타이베이컴퓨터협회(TCA)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경과원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주한인창업자연합(UKF)과 협력해 도내 기업의 현지 투자유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UKF가 개최한 '2026 UKF 82 스타트업 서밋'에 듀얼돔 쿠셔닝 스포츠신발 제작업체 '수피어', 중금속 저감 기술 적용한 기능성 쌀 식품업체 '두리컴퍼니' 등 도내 기업 2곳이 참여해 투자유치 발표를 진행한다.
경기도 기업 20개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행사에 참가한 현지 투자자, 기업인들과 비즈니스 관련 세부적인 논의와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미국 플러그앤플레이와 씨엔티테와 협력해 미국 내 대규모 펀딩을 운영하고 있는 피어브이씨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기관 소속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경과원은 8일(현지시간) 현지 투자 플랫폼 '트랜스포즈 플랫폼(Transpose Platform)'과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CES 참관과 샌프란시스코 투자유치 프로그램 운영은 글로벌 기술 흐름을 읽고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라며 "이번 협약과 현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내 기업이 북미 시장과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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