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사노조 위원장에 송수연 경기교사노조 위원장
교사노조, 제4대 위원장 선거 결과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위원장에 송수연 경기교사노조 위원장이, 사무총장에는 홍성희 초등교사노조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교사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제4대 위원장 선거에서 재적 선거인 110명 중 107명(투표율 97.27%)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송수연·홍성희 후보가 총 107표 중 61표(57.01%)를 획득해 당선됐다고 9일 밝혔다. 과반을 넘어 결선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기호 2번 원주현·왕후승 후보는 39표(36.45%), 기호1번 정재석·신건철 후보는 7표(6.54%)를 득표했다.
송수연·홍성희 당선인의 임기는 규정에 따라 오는 3월부터 3년간이다. 향후 집행부 구성과 함께 교사노조연맹 운영 및 정책 추진 계획을 순차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송수연 위원장은 ▲교사가 참여하지 못하는 정책 결정 구조 변화 ▲교사의 정치시민권 보장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면책권 ▲행정과 교육의 분리를 통한 학교 본질 회복을 약속했다.
송수연 위원장·홍성희 사무총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믿고 지지해준 분들게 감사드리고, 그 신뢰에 책임으로 답하는 3년을 만들겠다"며 "교사가 참여하지 못하는 정책의 결정구조를 바꾸고, 교사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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