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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우리카드 감독대행, 친정팀 삼성화재에 셧아웃 승리(종합)

등록 2026.01.22 2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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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선두 도로공사, 기업은행에 3-1 역전승

[서울=뉴시스]프로배구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대행. (사진=KOVO 제공)

[서울=뉴시스]프로배구 우리카드 박철우 감독대행. (사진=KOVO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최하위 삼성화재에 셧아웃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3-0(25-20 25-23 25-17)으로 완승했다.

10승 14패를 기록한 우리카드는 6위(승점 29)에 자리했다.

5위 OK저축은행(승점 36)과는 승점 7점 차이다.

3연패에 빠진 최하위(승점 15) 삼성화재는 19패(5승)째를 당했다.

박철우 우리카드 감독 대행은 현역 시절 전성기를 보낸 친정팀 삼성화재를 적으로 만나 승리를 맛봤다.

우리카드는 주포 아라우조가 18점으로 맹활약했다. 또 알리가 14점, 이상현이 12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특히 삼성화재를 상대로 팀 블로킹에서 12대 7로 압도했다.

[서울=뉴시스]프로배구 우리카드 아라우조. (사진=KOVO 제공)

[서울=뉴시스]프로배구 우리카드 아라우조. (사진=KOVO 제공)

삼성화재는 아히가 18점으로 분전했다.

1세트를 따낸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 18-20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20-21로 뒤진 상황에서 블로킹이 연달아 적중하며 22-21로 역전했다.

또 아라우조의 백어택과 상대 범실로 24-23 매치 포인트를 잡은 뒤 아라우조가 25-23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승기를 잡은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도 우위를 이어가며 25-1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선두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과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2-25 25-22 25-21 25-21)로 역전승했다.

2연승에 성공한 도로공사는 19승 5패(승점 52)가 됐다. 2위 현대건설(승점 42)과는 승점 10점 차이다.

[서울=뉴시스]여자배구 도로공사 모마. (사진=KOVO 제공)

[서울=뉴시스]여자배구 도로공사 모마. (사진=KOVO 제공)

2연패를 당한 4위 기업은행은 11승 13패가 됐다.

도로공사는 주포 모마가 31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타나차는 17점, 김세빈은 9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양 팀 합쳐 최다인 32점을 올렸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세트를 내준 도로공사는 2세트를 잡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승부처였던 3세트를 따낸 뒤 4세트마저 가져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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