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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AI·딥페이크 등 디지털윤리 교육 희망학교 모집

등록 2026.01.26 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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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00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대상

올바른 기술 활용 역량 육성…내달 13일까지 접수

[서울=뉴시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올해 디지털윤리 교육을 실시할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1800곳을 모집한다. (사진=NI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올해 디지털윤리 교육을 실시할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1800곳을 모집한다. (사진=NI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올해 디지털윤리 교육을 실시할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NIA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함께 유아·청소년·교사·학부모 등 전 국민의 디지털 역기능 대응 역량 강화와 건전한 디지털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디지털윤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 약 1800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10만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일반성인(대학생·고령자 등), 군인, 직장인 등은 3월 이후 수시 모집을 통해 시작한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유아 동화구연(250개 유치원) ▲전문강사 파견교육(350개 초·중·고) ▲디지털윤리 골든벨(17개 초등학교) ▲실습형 AI윤리 교육(300개 학급) ▲딥페이크 윤리 토론교육(30개 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이 중 디지털윤리 골든벨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기능 관련 강의와 퀴즈 풀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시도별 총 17개 학교를 모집한다. 선정된 학교의 학생은 교내 예선전을 거쳐 연말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실습형 AI윤리 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과 역기능을 이해하고 AI를 비판적으로 분석·활용하는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이다. 또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딥페이크에 관한 윤리적 문제에 대해 논의하면서 올바른 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도 마련됐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2월 13일 오후 6시까지 디지털윤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황종성 NIA 원장은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며 딥페이크 악용, 혐오표현 등 사회적 신뢰를 위협하는 역기능도 점차 심화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올바른 판단과 책임 있는 행동을 통해 기술을 사용하고 역기능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디지털윤리 교육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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