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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날씨 배회' 지적장애인…안양시, CCTV 관제로 구조

등록 2026.01.28 17: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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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 현장. (사진=안양시 제공).2026.01.28.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 현장.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추위 속에 길을 잃은 지적장애인이 경기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면밀한 관제와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8일 안양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10분께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은 CCTV를 통해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을 30분가량 배회하던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기온이 영하권인 상황에서 목적지 없이 거리를 오가는 모습에 이상 징후를 감지한 관제요원은 실종 지적장애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즉시 경찰에 실시간 위치와 현장 상황을 공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실종아동 등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등록된 실종자로 확인됐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시 전역에 설치된 6151대의 방범 CCTV를 활용해 24시간 상시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단순한 범죄 예방을 넘어 ▲실종자 수색 ▲아동·노인·장애인 보호 ▲재난 상황 실시간 대응 등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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