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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북서부 투프라스 정유공장에서 폭발사고 발생

등록 2026.01.30 07:18:33수정 2026.01.30 1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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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트 소재 대형 정유소 저유탱크지대 폭발

폭발과 불길에 소방 · 구급차 수백대 파견 진화

[AP/뉴시스] 튀르키예의 투프라스 석유회사 소속 이즈미트 정유공장에서 1월 29일(현지시간) 폭발로 화재가 일어났지만 진화되었다. 사진은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모함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2022년 9월 1일 사우디에서 만나 석유수출과 관련해 회담하는 모습. 2026. 01. 30.

[AP/뉴시스] 튀르키예의 투프라스 석유회사 소속 이즈미트 정유공장에서 1월 29일(현지시간)  폭발로 화재가 일어났지만 진화되었다. 사진은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모함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2022년 9월 1일 사우디에서 만나 석유수출과 관련해 회담하는 모습.  2026. 01. 30.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튀르키예의 북서부 코카엘리 주에 있는 국영 석유회사 정유공장( 투프라스. Tupras)에서 29일(현지시간) 폭발사고가 일어나 현지 당국이 여러 개의 비상대응 팀들을 현장에 파견했다고 발표했다.
 
투프라스는 성명을 발표, 이즈미트의 정유소 저유탱크 지역에서 오후 9시 30분 께 폭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으며 안전기술 팀들이 신속하게 진화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작업 중단은 없었고 공장은 지금은 정상 가동 중이라고 현지 당국도 발표했다.

튀르키예 할크 TV는 이 날 뉴스에서 정유소 상공에 불길과 함께 짙은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장면을 방영했다.

방송은 현장에 수없이 많은 구급차와 긴급 구조팀들이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정유소 노동자들은 예비적 조치로 모두 대피했다고 했다.
 
이즈미트 정유소는 튀르키예 최대의 정유소 중 하나로, 2024년에 1270만 톤의 원유와 반제품 공급재료를 처리했다. 지금도 1210만톤의 석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회사 웹사이트는 밝히고 있다.

투프라스는 이즈미트 등 전국 4곳에 대형 정유공장을 가지고 있다.  이즈미트에서는 2022년에도 기계 고장으로 한달 간 생산이 중지되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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