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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관광재단, 화성탐사 5주년 특별해설 운영

등록 2026.02.04 07: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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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우주천문대 10~22일 진행

[밀양=뉴시스]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호.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호.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아리랑우주천문대 천체투영관에서 특별해설 프로그램 '퍼서비어런스, 5년의 기록'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해설은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호 착륙 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인류의 화성 탐사 성과와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퍼서비어런스호는 2021년 2월18일 화성 제제로 크레이터에 착륙해 고대에 물이 흐른 삼각주로 추정되는 지역을 탐사하며 30개 이상의 암석 시료를 수집했다.

이 과정에서 약 35억 년 전 생성된 '레오파드 점무늬' 광물을 발견해 화성이 과거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단서를 확보했다.

이번 특별해설 프로그램에서는 퍼서비어런스의 탐사 여정을 중심으로 화성 상공을 생동감 있게 구현한 연출을 선보이며 인류의 화성 탐사의 성과와 의미를 소개해 관람객들의 화성과 외계 생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천체투영관 정규 해설 회차 시작 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퍼서비어런스호의 지난 5년은 단순한 기계적 탐사를 넘어 인류가 우주에서 혼자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여정"이라며 "이번 특별해설을 통해 관람객들이 화성의 붉은 먼지 속에 숨겨진 생명의 기록과 과학이 주는 경외감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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