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 편의 위해 사유지 등 활용 주차장 조성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 대상지 모집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03/NISI20250203_0001761843_web.jpg?rnd=20250203163501)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 대상지 모집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주차공간 제공을 위해 사유지 등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주차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3년간 5개 구·군과 함께 총 23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20개소 3928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 개방했다.
1면당 평균 소요 비용은 약 60만원으로, 공영주차장 1면 조성 비용(약 1억2000만원)을 고려하면 같은 예산으로 약 200배 가까운 주차면 확보 효과를 거둔 셈이다.
아울러 협약부터 공사 완료까지 2~3개월 만에 주차장 확보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시민 체감형 주차사업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주차장으로써 적극적인 시민 동참으로 이뤄진다.
먼저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단독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 시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주택은 화단이나 노후 놀이터 부지에 주차장 조성 시 1면당 100만원(최대 3000만원)이 지원된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백화점, 학교, 교회, 공동주택 등 기존 부설주차장의 유휴 시간대 개방 협약 시 최대 5000만 원의 주차시설 보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사업’은 텃밭 등 유휴 사유지를 2년간 공공용으로 개방하면 구청에서 사유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 뒤 24시간 무료로 사용하게 한다. 토지소유자는 개방 기간에 재산세가 100% 면제된다.
시는 올해 시민 체감형 주차사업의 예산으로 총 5억7000만원을 확보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산을 추가 확보해 연내에 1000면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주차장 위치 정보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각종 포털과 울산주차정보 누리집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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