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출신 이성호 "아내 윤유선, 주 3회 집 비워…두 자녀 독박육아"
![[서울=뉴시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윤유선, 변호사 이성호 부부가 출연했다. (사진=SBS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4/NISI20260204_0002055572_web.jpg?rnd=20260204093239)
[서울=뉴시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윤유선, 변호사 이성호 부부가 출연했다. (사진=SBS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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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가 과거 두 자녀를 독박육아했다고 토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윤유선, 변호사 이성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윤유선은 5세에 데뷔한 후 52년간 쉬지 않고 연기를 해왔다며 "일을 힘들게 생각하지 않아서 지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성호는 한숨을 쉬며 아내 때문에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성호는 판사로 부산에서 3년간 일할 당시 윤유선이 '매직키드 마수리' 촬영 때문에 주 3회 서울에 가야 했던 일화을 꺼냈다.
그는 "아들이 두 돌이고 딸이 갓난아기인데 어린이 드라마를 촬영한다고 하더라. 애 둘을 혼자 보느라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돌도 안 된 애가 있고 하나는 두돌 아이. 양쪽에 안고 재우기도 어려울 정도였다. (아내가) 전화로 '괜찮냐'고 묻는데 제가 괜찮겠냐. 전화 통화할 시간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본인 자랑하는 것"이라고 했고, 이현이도 "여기 섭외 안 됐으면 어쩔 뻔했냐. 그때 이야기 다 하시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유선은 "다음 촬영까지 시간이 남았는데 (집에) 갔다 오기는 그러니까 내일 촬영 끝나고 가겠다고 하니 '그래, 그 시간을 잘 즐기고 와. 보너스라 생각해'라고 하더라"며 당시 남편의 모습을 재현했다.
이성호는 "나는 잠옷도 못 갈아입고 하루 종일 애 둘을 봤다. (내가 아이를) 잘 보니까 믿고 그랬던 거 같은데, 하나는 모르겠는데 둘은 좀 어려웠다"고 하소연했고, 윤유선은 "당신 출근할 동안 난 늘 (아이들) 보지 않았나.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 생색을 낸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성호가 "친구, 친척 아무도 없는 부산에 가서 나 혼자 애 둘을 봤다"고 반박하자, 윤유선 역시 "나도 아무도 없는 부산에 가서 남편 하나 보고 3년을 살았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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