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잇는 백년소상공인을 찾습니다"…300개사 모집
중기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각 150개사 내외 선발
지역 주민 인지도 투표로 동네 맛집·제조 장인 발굴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1/NISI20240801_0020447859_web.jpg?rnd=20240801164316)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중소벤처기업부. 2024.08.01. [email protected]
백년소상공인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지정하는 제도다. 업력 30년 이상 백년가게(음식·서비스업 등)와 업력 15년 이상 백년소공인(제조업)으로 구분해 운영 중이다.
중기부는 2018년 제도 도입 후 총 2326개사(백년가게 1407개사·백년소공인 919개사)를 지정했다. 이들 업체에는 인증현판 제공, 브랜드 홍보, 시설개선,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올해는 신규지정 규모를 기존 100개사에서 300개사로 확대(백년가게·백년소공인 각각 150개사)한다. 지역 생활 상권을 대표하는 가게와 도시 제조업 등 생산기반 소공인을 균형있게 육성한다는 취지다.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공인, 백년소공인은 업력 15년 이상의 숙련된 소공인(제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경영역량, 제품·서비스의 차별성과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중기부는 우수 업체를 발굴하고자 지역 주민 인지도 투표를 도입, 그 결과를 평가에 일부 반영할 계획이다.
지정된 업체에는 지정서와 함께 인증현판, 성장이력이 담긴 스토리보드가 제공된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특례와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소공인특화지원사업 등 중기부 내 소상공인 지원사업(10개 내외) 신청시 가점 적용 및 우선 선정 등도 부여된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내 전용매장 운영,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 대기업 협업 팝업스토어 운영, 동행축제 연계 우수상품 기획전 등 백년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연계 지원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주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백년소상공인은 오랜 기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해 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K-로컬 브랜드’로 거듭나 소상공인의 성장을 견인하는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접수는 내달 10일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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