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제주노선 5편 결항…"제주공항 강풍경보"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제주국제공항에 강풍·급변풍 경보가 발령되면서 청주국제공항의 제주 노선 항공편이 잇따라 취소됐다.
24일 청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제주 노선 항공편 5편(출발 3편, 도착 2편)이 결항했다.
청주에서 출발해 제주 도착 예정이었던 오후 1시15분 대한항공 KE1713편이 취소됐다.
오후 1시50분 아시아나항공 OZ8233편과 오후 3시55분 진에어 LJ409편도 잇따라 결항했다.
제주발 청주행인 오후 1시10분 아시아나항공 OZ8232편, 오후 3시15분 진에어 LJ408편의 운항도 중단됐다.
청주공항 관계자는 "현재까지 눈으로 인한 결항·지연 건은 없다"며 "계속해서 활주로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청주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최대 7㎝가량의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급변풍·강풍 경보가, 청주공항에는 저시정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급변풍은 활주로 표면으로부터 고도 1600ft(500m) 사이에서 접근 중인 항공기와 이·착륙을 위해 활주로를 주행 중인 항공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급변풍이 발생하거나 예상되는 경우 발효된다.
강풍은 10분간 평균풍속이 25㏏ 이상 또는 최대 순간풍속이 35㏏ 이상일 때 발령된다.
저시정 경보는 청주국제공항의 경우 가시거리 1600m 이하일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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