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AI 버추얼 융합 영화 제작' 글로벌 프로그램 성료
중국 대학 학생 및 교원 총 80여 명 참여
MBC C&I·미니맥스와 MOU…산학협력 거점 확보
![[서울=뉴시스] 지난달 12일 개최된 중앙대 'AI 버추얼 융합 영화 제작'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242_web.jpg?rnd=20260306094920)
[서울=뉴시스] 지난달 12일 개최된 중앙대 'AI 버추얼 융합 영화 제작'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BK21), 가상융합대학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6일 교내 301관에서 열린 입교식을 시작으로 약 3주간 진행됐다. 지난달 12일 수료식에서는 교육 기간 제작된 우수 AI 영화 작품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여름 중국 절강전매대학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시작돼 2회차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국전매대학·닝보노팅엄대학·남경예술대학·동북사범대학·텐진전매대학 등이 새롭게 참여했다. 또한 참가 학생 70여 명, 텐진전매대학 교수진 10여 명이 참여하며 전년 대비 2.5배 이상 확장된 규모를 보였다.
교육은 판샤오칭(范小靑) 중국전매대학 교수의 'K-콘텐츠의 저력'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첨단영상대학원 교수 14명 ▲정황수 VFX(시각특수효과) 감독 ▲MBC 씨앤아이(C&I) 이상욱 팀장 ▲권호영 감독 등이 강단에 올라, AI와 영상 예술의 융합을 3주간 지도했다.
아울러 중앙대는 프로그램 기간 중 MBC C&I를 비롯해 중국 AI 유니콘 기업 미니맥스(MiniMax)와 각각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산학협력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에 황선숙 MBC C&I 이사는 "중앙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인재들에게 현업 수준의 버추얼 제작 기술과 AI 솔루션을 교육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미니맥스 측은 이번 교육을 위해 약 2000만원 상당의 자사 하이루오(Hailuo) AI 도구 계정을 지원했으며, 콘텐츠 수퍼바이저인 판위잉(潘雨莹) 감독이 중앙대 교수진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등 기술 교류를 뒷받침했다.
이창재 첨단영상대학원장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방학 국제 단기 과정을 넘어, 학기 중에는 미니맥스 지원을 바탕으로 대학원 재학생들을 위한 AI 영화 제작 교육과정으로 범위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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