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속 중국 항공편 일부 재개…사우디 등 노선 운항

【서울=뉴시스】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항공편 운항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항공사들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등 중동 노선 일부 운항을 재개했다. 에어차이나 소속 A330항공기. 2026.03.06
5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하이난항공은 지난 2일과 4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를 오가는 왕복 항공편 운항을 완료했다.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은 5∼7일 베이징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간 왕복 항공편을 하루 한 편씩 운항하고, 6∼8일에는 베이징과 UAE 두바이를 잇는 왕복 항공편도 하루 한 편씩 운영할 계획이다.
중국동방항공은 5일 베이징과 오만 무스카트를 연결하는 왕복 항공편을 한 차례 운항하고, 중국남방항공은 6일 광저우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간 왕복 항공편을 한 편 운항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이 지역 주요 공항의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편 중국 정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고 긴장 완화를 촉구하는 한편 외교적 중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