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 21일 개막…농가 소득 기대
딸기 역사·체험·공연 풍성
![[밀양=뉴시스] 제16회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 포스터.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5845_web.jpg?rnd=20260317130037)
[밀양=뉴시스] 제16회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 포스터. (사진= 밀양시 제공)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21~22일 삼랑진읍 검세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6회 밀양 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딸기 재배의 시작지인 삼랑진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랑진 딸기시배지 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시와 한국수력원자력 삼랑진양수발전소, 삼랑진농협 등이 후원한다. 행사장에는 30여 개 부스가 설치돼 딸기 시배지 역사 전시, 체험 프로그램, 농산물 직거래 판매,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밀양딸기 1943 시배지 역사 전시관에서는 국내 최초 딸기 재배가 시작된 삼랑진의 역사와 품종을 소개한다. 포토존과 퀴즈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딸기의 가치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딸기 떡메치기, 딸기잼·컵케이크·비누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딸기떡·딸기라떼·딸기와인 등 다양한 가공품도 선보인다.
축제 첫날에는 주민자치 공연과 마술 공연, 저녁에는 트로트클라쓰 방송 촬영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에는 주민 노래자랑 본선이 열려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밀양딸기의 역사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달콤한 밀양딸기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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