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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 총감독에 유재헌 감독 연임

등록 2026.03.17 17: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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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신계용 시장(사진 왼쪽)이 연임된 유재헌 총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신계용 시장(사진 왼쪽)이 연임된 유재헌 총감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 2026.03.17.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2026 과천 공연예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재헌 감독을 총감독으로 연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축제 기획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려는 조치다.

유재헌 총감독은 지난해 '2025 과천 공연예술축제'에서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감각적인 연출과 축제의 마스코트이자 서사의 중심인 인형 캐릭터 '로그(Log)'를 통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현재 상명대학교 무대미술 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유 감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예술감독,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코리아 하우스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BTS, 싸이 등 K-POP 협업 등에 참여했다.

9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기존 과천 시민광장을 넘어 중앙로, 시계탑 광장, 시민회관 대·소극장 등으로 무대를 대폭 확장하는 등 도시 전역을 예술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제의 상징인 캐릭터 '로그(Log)'를 퍼레이드와 주요 공연에 전면 배치해 과천 공연예술축제만의 독보적인 상표 인지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유 총감독은 "지난해 구축한 축제의 서사를 올해 더 확장해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며 "차별화된 시그니처 콘텐츠 개발과 함께 과천 공연예술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 축제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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