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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추경안 확정시 긴급물류바우처 사업 선정 기준 완화"

등록 2026.04.03 20:43:57수정 2026.04.03 2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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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중동 상황에 중소기업이 더 큰 피해…중기 살려야 경제 산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2026.03.24.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2026.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일 이른바 '전쟁 추경안' 확정 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물류바우처 사업 선정 기준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김기표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현재 중소기업벤처기업부에서 긴급물류바우처 사업을 중동 지역(을 상대로 수출하는 기업)에 우선 지원하는데, 이를 중동 이외로 수출하는 기업이 참여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오후 중동상황 관련 중소기업 대응 점검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해당 간담회에서 경제계가 제기한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는 취지다.

김 대변인은 "추경안이 확정되면 산업통상부 차원에서 이 부분에서의 산정기준을 완화에서 (대상 기업을) 늘리는 방식으로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청래 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강준현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경재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최정묵 한국플라스틱조합연합회 회장 등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중동 상황으로) 대기업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중소기업이 더 많은 피해와 더 많은 고통을 받는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고 튼튼한 뿌리인 중소기업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경제도 무너지기 때문에 중소기업을 살려야 대한민국 경제도 살아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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