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0만도시 안산…왜 보험 신청은 15건뿐일까?
안산시, 시민안전보험 외국인 이용 늘리자…다국어 홍보
![[안산=뉴시스] 안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D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7/NISI20260407_0002104154_web.jpg?rnd=20260407091604)
[안산=뉴시스] 안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D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외국인도 시민안전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다국어 홍보를 강화한다.
7일 안산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외국인 시민안전보험 신청은 15건으로, 내국인 신청 500여 건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
안산시 외국인 인구는 10만 여명으로 외국인 거주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안전보험 신청 건수가 저조한 데 대해 안산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가 부족했기 때문으로 진단했다.
시는 홍보 강화를 위해 우선 시민안전보험 안내 리플릿을 사용자가 많은 중국어(6만명)와 러시아어(2만명)로 제작해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주요 외국인주민지원단체 18곳에 배포했다.
안산소방서를 비롯해 산업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상록·단원경찰서,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 등 관계기관에 시민안전보험 신청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일반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성폭력상해 범죄위로금 등 주요 보장 항목을 안내해 달라고 협조 요청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안전보험은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라며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도 제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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