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5%대 강세…MLCC 가격 인상 기대에 52주 신고가
장중 68만5000원 터치…시총 순위 2주 만에 8계단 상승
![[서울=뉴시스]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올해 유리기판 사업에 각종 투자 및 협력사와의 협업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유리기판의 모습. (사진=삼성전기 유튜브 채널 캡처) 2026.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2063602_web.jpg?rnd=20260213111618)
[서울=뉴시스]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올해 유리기판 사업에 각종 투자 및 협력사와의 협업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유리기판의 모습. (사진=삼성전기 유튜브 채널 캡처) 2026.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삼성전기가 17일 장초반 강세다.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5.95% 오른 6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장중 68만5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기 시가총액은 50조5676원으로 코스피 상장종목 중 상위 13위에 올랐다. 지난 1일 21위에서 약 2주 사이 8계단 뛰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MLCC 가격 인상 사이클 진입과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공급 제약심화에 따른 고부가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이 중장기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인공지능(AI) 서버를 중심으로 형성된 수요가 네트워크 및 위성 영역까지 확장되며 MLCC와 FCBGA 모두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익 성장 구간은 장기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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