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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직자 행동 따라 국가 운명 바뀌어…일선 공직자 최선 다해달라"

등록 2026.04.17 14:28:05수정 2026.04.17 14: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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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높고 역할 클수록 영향 크지만…미관말직도 다를 바 없어"

"희망적 사회 혹은 절망적 사회 다 공직자 손에 달려있어"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4.17.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4.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일선 공직자들도 국가 운명과 국민들의 삶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 공공·유관기관 업무보고를 받기에 앞서 "공직자들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국가 운명이 바뀌는 게 아니겠나. 실제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직자들의 본연의 역할은 국민이 맡긴 일을 대신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갖고 있는 권한이나 예산, 업무라고 하는 게 다 국민들로부터 오는 것이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국민과 국가를 대신해서 우리가 그 권한과 업무 예산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공무원들의 1시간은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말씀을 제가 자주 드린다"며 "지위가 높고 역할이 클수록 그 영향은 더 크겠지만 미관 말직이라 할지라도 국가의 일을 대신한다는 점에서는 다를 바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생사, 또는 더 나은 삶을 살게 될지, 악화된 삶을 살게 될지, 희망있는 사회가 될지 ,절망적 사회가 될지 다 공직자 손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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