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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차관, 장애아통합 어린이집 방문…"국가 책임 다할 것"

등록 2026.04.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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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옥, 장애인의 날 맞아 면일어린이집 방문

보육활동 참여…교원·학부모와 차담회도 진행

장애아전문 어린이집 통학버스 유류비 10만원↑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지난해 10월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01.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지난해 10월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오는 24일 발달장애 아이들과 비장애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활동에 참여하고, 교원·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추진된 면일어린이집 방문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육환경을 직접 살피고, 차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장애 영유아 인원이 유치원보다 많아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2024년부터 시도교육청과 함께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을 운영하며 유치원-어린이집 간 지원 격차 해소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울·충북 등에서는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장애 영유아에게도 조기 진단 및 치료비 일부를 지원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최근에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중동 사태에 따른 유류비 급등으로부터 취약한 분야를 보호하고자 장애아전문 어린이집 통학버스의 유류비를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까지 월 10만원 인상했다.

'장애아전문·통합 어린이집'은 평균 연 80개소씩 확충해 장애 영유아들의 돌봄 접근성을 강화해 나간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정책 구현 과정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포용적 환경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모든 아이들이 생애 초기부터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의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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