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세계최대 전기·전자학회 수여 '기업상' 받아 "HBM 경쟁력 입증"
IEEE 기업혁신상 첫 수상…"HBM의 안정적 양산 및 AI 생태계 활성화 기여"
![[서울=뉴시스] SK하이닉스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이 미국 뉴욕 2026 IEEE 어워즈 기념식에서 기업혁신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6/NISI20260426_0002120806_web.jpg?rnd=20260426153944)
[서울=뉴시스] SK하이닉스 안현 개발총괄 사장(CDO)이 미국 뉴욕 2026 IEEE 어워즈 기념식에서 기업혁신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SK하이닉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6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어워즈' 기념식에서 기업혁신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IEEE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전기·전자 분야 단체로, 기술 혁신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수상이 HBM 전 세대를 안정적으로 양산하며 글로벌 AI 컴퓨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술 경쟁력은 실적에서도 확인된다.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액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장기적인 기술 투자 기조와 함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전략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회사 대표로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CDO)은 "기술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해 온 구성원들을 대표해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AI 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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