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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화쌀 '황금예찬' 모내기 6월1~10일…일반 벼는 시작

등록 2026.05.05 07: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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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24년 4월 부산 강서구 들녘에서 진행된 모내기 모습. (뉴시스DB)

[부산=뉴시스] 2024년 4월  부산 강서구 들녘에서 진행된 모내기 모습. (뉴시스DB)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부산지역 특화 쌀 브랜드 '황금예찬'의 모내기가 일반 벼보다 늦은 내달 1~10일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황금예찬은 부산지역 재배 여건에 적합한 고품질 쌀로, 맛이 좋고 식감이 우수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기대되는 품종이다.

올해 황금예찬 모내기에는 117농가가 참여하며, 138㏊ 규모로 재배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72농가가 93㏊ 규모의 논에 황금예찬을 재배해 603t을 생산했고, 전량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했다.

아울러 부산에서는 조생종 '운광벼' 품종을 중심으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며, 이후 지역별 재배 여건과 품종 특성에 맞춰 일반 벼 모내기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센터는 내다봤다.

센터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농민들의 안정적인 재배 지원과 품질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모내기와 함께 계약재배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교육, 토양 검정, 농자재 및 모판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등을 제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쌀 생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생육단계별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해 병해충 예방, 적기 물관리, 고품질 수확 관리 등 안정적인 재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별 맞춤형 지원도 펼칠 예정이다.

유미복 부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모내기와 황금예찬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부산 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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