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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청소년 도박 문제 심각…예방·안전망 구축에 총력"(종합)

등록 2026.05.08 12: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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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산업감독위 민간위원 11명 위촉…"건전환경 조성해 관광·일자리 기여 방안도 모색"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2026.05.08.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2026.05.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김지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예방 대책과 안전망 구축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 자원인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효과적인 예방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온 힘을 쏟아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건전한 사행 산업 환경을 바탕으로 국민의 여가 생활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위원회에서 모색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민간위원을 향해 "새로 모시는 위원님들은 행정, 법조, 관광 등 각계 분야에서 모셨다"며 "위원회는 우리 사회가 도박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한다.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드는 데 큰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사행산업의 통합적인 관리·감독, 불법사행산업 근절 및 중독·도박 문제 예방·치유 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최병환 위원장 등 11명의 민간위원은 사행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행정, 법조, 예방·치유, 관광, IT, 언론, 경제,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총리실은 "각 위원들은 정부, 법조계, 학계 등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을 쌓아온 만큼 위원회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사행산업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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