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평택캠퍼스 간 조국 "반도체벨트 중심지역 만들것"
삼성전자 임원진과 비공개 간담회
"아태 AI센터·AI 생태계 구축" 강조
![[평택=뉴시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한 조국 후보와 조국혁신당 지도부 및 의원단이 삼성전자 임직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조국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8/NISI20260508_0002130631_web.jpg?rnd=20260508150334)
[평택=뉴시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한 조국 후보와 조국혁신당 지도부 및 의원단이 삼성전자 임직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조국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2026.05.08.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8일 서왕진 원내대표 등 조국혁신당 지도부·의원단과 함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산업 전략과 지역 정치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박승희 사장, 김용관 사장, 허길영 부사장, 윤태양 부사장 등 삼성전자 임직원이 참석했다. 조 후보는 간담회 이후 생산라인 일부를 둘러봤다.
조 후보는 이날 "반도체 산업은 AI(인공지능) 시대 국가 생존 전략과 직결된 산업으로 전 세계가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삼성 평택캠퍼스는 대한민국 경제의 최전선이자 평택 시민과 소부장 기업, 임직원들이 함께 만든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일 발표한 'The Global AI Nexus, 평택' 비전을 언급하며 ▲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AI 리빙랩 구축 ▲AI 인재 사이클 완성 등 3대 전략을 설명했다.
조 후보는 "평택에 카이스트(KAIST)와 과학영재학교, 아시아태평양 AI센터와 피지컬 AI 확산센터, 삼성전자와 전장업체가 함께하는 AI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며 "평택을 대한민국 반도체 벨트의 중심으로 키우고 용인 국가산단까지 연결해 평택의 성장이 대한민국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는 보수의 산업도, 진보의 산업도 아닌 대한민국 대표 산업"이라며 "지역 정치권과 산업계, 시민이 함께 성장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반도체 산업은 세계적 경쟁이 벌어지는 전쟁터"라며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지역 정치권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서왕진 원내대표, 정춘생 최고위원, 이해민 사무총장, 김준형 정책위의장, 차규근 원내수석부대표, 백선희 원내대변인과 김선민·황운하·강경숙·김재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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