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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드론 배달 음식 먹어요" 서산시 확대 운영

등록 2026.05.08 16: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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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고파도·우도·분점도와 팔봉면 호리 지역

오전 10시~오후 8시30분…주문은 오후 7시30분까지

[서산=뉴시스] 지닌 4월 서산시가 중왕항에서 야간 배송 드론 서비스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지닌 4월 서산시가 중왕항에서 야간 배송 드론 서비스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제공) 2026.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8일 올해 전국 최초로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밤 시간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총 9차례만 제공됐던 드론 배송서비스가 오후 8시30분, 총 11회까지 연장됐다.

시는 다만 물품 구입 시간과 배송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주문 접수 마감 시간을 오후 7시30분까지로 제한했다.

중왕항을 거점으로 가로림만 고파도·우도·분점도와 팔봉면 호리 지역 등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시는 내달 중 벌천포 일원까지 야간 배송을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17일 서비스 이용 금액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을 수렴해 배달비를 기존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내렸다.

서비스 이용은 '먹깨비' 앱을 통해 짜장면, 치킨, 햄버거 등 최소 71가지 음식 등을 주문하면 된다.

배송에 걸리는 시간은 최대 1시간 정도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야간 드론 배송서비스는 올해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드론 배송 상용화 및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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