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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KPGA 파운더스컵 3라운드 단독 선두…2년6개월 만의 우승 도전

등록 2026.05.09 18: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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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정재현 1타 차로 추격

[서울=뉴시스]KPGA 투어 정찬민. (사진=KPGA 투어 제공)

[서울=뉴시스]KPGA 투어 정찬민. (사진=KPGA 투어 제공)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정찬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에서 2년 6개월 만의 우승을 노린다.

정찬민은 9일 전라남도 영암군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정찬민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인 양지호, 정재현과는 한 타 차다.

2023년 GS칼텍스 매경오픈과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정찬민은 약 2년 6개월 만에 통산 3승을 노린다.

정찬민은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바꾼 후 7번홀(파4)과 8번홀(파5)에서 연달아 보기를 낚았다.

후반 라운드 초반에는 잠시 주춤했다.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던 정찬민은 13번홀(파4)과 14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며 흔들렸다.

그러나 이후 2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만회했고, 18번홀(파4)에서 약 7m의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했다.

양지호와 정재현은 정찬민을 1타 차로 뒤쫓으면서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양지호는 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흔들렸지만, 7번홀(파4)에서 이글을 낚으며 기세를 살렸다.

정재현은 보기 1개만 범하고 6개의 버디를 잡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선두권에 진입했다.

신상훈은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은 하루 동안 7타를 줄이면서 공동 5위(7언더파 209타)로 도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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