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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26 바이전주 우수상품' 신규 모집…21일까지

등록 2026.05.12 1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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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1일까지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우수 제품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상품을 대상으로 '2026 바이전주 우수상품' 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전주 우수상품'은 시가 인증하는 지역 대표 우수상품 브랜드로, 선정 기업에는 국내외 판로 개척과 홍보 지원 등이 제공된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신청 대상은 전주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업체로, 공산품이나 농·수·축산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어야 한다. 또 상품의 주원료가 전주산이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시제품 및 홍보물 제작 ▲온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판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에 방문해 원본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글파일은 전자우편으로 별도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실무부서 적정성 검토와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바이전주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인증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심사에서는 기업 건실도와 공공성, 상품 안전성, 시장성, 품질 우수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현장실사를 통해 생산시설 위생·안전 상태와 생산공정, 제품 생산능력, 원재료 관리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신규 지정 5개사 13개 품목과 재지정 17개사 21개 품목 등 총 22개사를 바이전주 우수상품으로 인증하고, 총 7367만원 규모의 판로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일부 기업은 홍보물 제작과 포장 디자인 개발, 전시회 참가비 등을 지원받았으며, 2개 기업은 해외 바이어와 총 4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올해 온라인 소비 확대 흐름에 맞춰 인증기업의 온라인 입점과 디지털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선정 기준을 현실화하는 등 성장 가능성 있는 우수제품 발굴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숙희 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를 대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해 소비자 신뢰를 얻고, 기업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를 동시에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관내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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