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종]국민의힘 "민주당, 선거철 말 바꾸기 중단하라"
"조상호 후보, 입장 바꾸기 정치에 시민은 속지 않아"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13일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발언하는 최원석 국민의힘 시의원 예비후보. 2026.05.13.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3/NISI20260513_0002134519_web.jpg?rnd=20260513163117)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13일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발언하는 최원석 국민의힘 시의원 예비후보.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13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세종의 미래를 가로막고 시민의 기회를 정쟁의 제물로 삼았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국민의힘은 11일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공동 주최한 세종시장 후보자 토론회를 언급하며 "민주당 조상호 후보가 세종보 재가동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지난 4년간 민주당은 이를 조직적으로 반대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종보 문제는 단순한 시설 문제가 아니라 금강 활용과 도시 환경 조성의 핵심 과제였지만 민주당은 시민 편익보다 이념을 앞세워 행정 혼란과 시민 갈등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무산에 대해서도 "정부 국비 77억원이 반납되고 약 3000억원 규모의 경제효과가 사라졌다"며 "세종 소상공인과 청년들에게 돌아갈 기회를 민주당이 걷어찼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세종보 재가동을 반대한 민주당 시의원 출마자들의 후보직 사퇴 ▲민주당 후보들의 명확한 입장 공개 ▲강준현 의원과 민주당 시의원의 공식 사과 및 책임을 요구했다.
또한 "민주당은 선거철만 되면 말을 바꾸고 시민을 기만한다"며 "세종시민은 결코 바보가 아니며 누가 세종 발전을 막았는지 반드시 기억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세종시는 민주당의 정치 실험장이 아니다"며 "정수도 완성과 금강의 합리적 활용, 국제정원도시 세종 조성,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싸우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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