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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도박예방' 숏폼 대상에 신봉고 정의림 선정

등록 2026.05.14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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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예방 메시지 발굴·확산 활동 진행

[정선=뉴시스] 강원랜드 청소년 도박예방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사진=강원랜드 제공) 2026.05.1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 강원랜드 청소년 도박예방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사진=강원랜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는 '제2회 Help the Youth-청소년 도박예방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을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 시각에서 창의적인 예방 메시지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지난달 19일까지 숏폼 영상 253점, 포스터 293점, 웹툰 59점 등 총 605점이 접수됐다. 숏폼 영상 부문 참여가 가장 두드러졌다.

강원랜드는 메시지 전달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3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등 총 12점을 선정했다.

대상은 숏폼 부문 신봉고등학교 정의림 학생 '도박, 끝나지 않는 굴레', 웹툰 부문 용호고 양다연 학생 '이길 수 없는 가위바위보', 포스터 부문 경주디자인고 최가현 학생 '한 번의 도박, 지워지는 미래'가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주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주관 '청소년 예방주간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수상자에게는 총 12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통합 최고 득점작을 배출한 신봉고등학교에는 청소년 도박예방 활동비 500만원이 전달됐다.

강원랜드는 행사장에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도박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수상작을 활용한 청소년 인식 개선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국 카지노본부장 직무대행은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예방 활동에 참여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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