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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로봇산업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에 배석태 교수 선임

등록 2026.06.19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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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AI 확산 기여한 산학협력·인재양성 전문가

풍부한 네트워크로 대정부·유관기관 가교 역할

[세종=뉴시스]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를 이끌어갈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배석태 교수를 선임 의결했다.(사진=한국AI·로봇산업협회 제공)

[세종=뉴시스]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를 이끌어갈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배석태 교수를 선임 의결했다.(사진=한국AI·로봇산업협회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를 이끌어갈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배석태 교수를 선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배석태 상근부회장은 1995년부터 동명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학장, 처장, 대외협력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인물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항만물류 단과대학을 신설하여 AI 기반 물류 자동화 및 스마트 항만 분야의 학술 활동을 선도해 왔고 관련 기업들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스마트 항만·물류 로봇, 휴머노이드 산업 및 제조 AI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또 2021년부터 3년간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7대학 권역 학장으로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7개 캠퍼스를 총괄했다. 재임 시절 한화로보틱스 등 국내 주요 로봇 관련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주도하기도 했다.

배 신임 상근부회장은 ▲산학협력 역량 ▲미래 인재 양성 노하우 ▲산업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 국회, 대기업 및 중소기업, 국책연구기관, 대학 간의 유기적 연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 신임 상근부회장은 "로봇산업의 글로벌 황금기가 도래하는 골든 타임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로봇 산업에 종사하는 대다수 기업이 중소기업, 스타트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지원을 이끌어내는 충실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AI·로봇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올해 2월 오준호 협회장 체제 출범 이후, 로봇 SI기업 협력 기반 확대, 로보컵 대회 운영 등 국내외 시장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회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아우르는 탄탄한 네트워크가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현대로템, 두산로보틱스, LG전자, LIG D&A, 포스코DX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을 필두로 약 400개 이상의 회원사들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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