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 감사보고서 적정 수령…"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대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리엔트바이오는 3월 결산법인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98억원, 영업손실 41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자산평가손실 반영으로 영업적자가 증가했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5% 증가하며 현금창출력이 뚜렷하게 개선됐다.
올해는 수익성 위주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일회성 평가손실 감소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 2022년부터 무차입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현금성 자산은 330억원, 부채비율은 19%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적정 감사의견 수령으로 시장 일각에서 우려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안정적 사업 및 우량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탈모 신약 개발,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 플랫폼 사업 등 신성장동력 발굴과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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