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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예비부부 지원 '인생이 맛있어지는 결혼식' 사연 공모

등록 2026.07.07 09: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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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MOU…농심 웨딩 패키지 특별 지원

(사진=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농심은 서울시와 체결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업무 협약의 첫걸음으로, 결혼식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사연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더 아름다운 결혼식'은 서울시 여성가족실에서 운영하는 예식장 대관 사업이다.

농심은 예비부부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저출산, 고비용 결혼문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의 메인 타이틀은 '인생이 맛있어지는 결혼식'으로 설정했다. 고객의 삶이 늘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는 농심의 기업 철학이 담긴 슬로건 '인생을 맛있게'를 대국민 캠페인으로 구체화해 알릴 계획이다.

사연 공모는 다음 달 3일까지 서울시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예약한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연은 서울시와 농심의 1차 공동 심사와 이금희 전 아나운서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농심과 서울시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공감 능력과 진정성이 예비부부의 사연을 잘 헤아려줄 것으로 기대해 심사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결혼식 지원금과 포토부스, 웰컴 푸드, 농심 제품으로 구성된 특별한 답례품 등 약 5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9월 이후 결혼을 앞둔 3쌍의 예비부부와 내년 예식 예정인 10쌍의 커플에게 결혼식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결혼식 당일 하객들이 방명록에 축하 글을 남기면, 농심은 메시지 한 건당 라면 1봉을 매칭해 신랑 신부의 이름으로 서울시 복지시설인 '서울 마음 편의점'에 기부한다.

농심 관계자는 "새출발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건강한 결혼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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