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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반도체주 강세에 상승 출발…닛케이 1.16%↑

등록 2026.07.10 09:07:48

SK하이닉스 ADR 흥행도 호재

반도체·전자부품주 매수 기대

[도쿄=AP/뉴시스] 1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사진은 2021년 9월8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한 여성이 주가 전광판 옆을 지나가고 있는 모습. 2026.07.10.

[도쿄=AP/뉴시스] 1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사진은 2021년 9월8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앞에서 한 여성이 주가 전광판 옆을 지나가고 있는 모습. 2026.07.10.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1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2.87포인트(1.16%) 오른 6만8526.72에 장을 열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한 흐름이 일본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넘게 올랐고, 반에크 반도체 상장지수펀드(SMH)는 2.5% 올랐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AI 수요 증가에 대응해 2035년까지 미국 내 공장 등에 2500억 달러(376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4.52% 상승했다. 샌디스크도 7.59% 급등했다.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수요예측에 공모 물량의 7배가 넘는 청약이 몰렸다는 소식도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시장에서는 미국 반도체주 강세가 일본 반도체·전자부품주 매수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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