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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AX 인재 양성" 메가존클라우드, 후레대와 협약

등록 2026.07.10 13:46:05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 공동 개발…인턴십·글로벌 채용 연계

몽골 울란바타르 호텔에서 9일 오후(현지시간) 열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서 메가존클라우드와 몽골 후레대학교 및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AI·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 정순훈 후레대학교 총장, 도그미드 도르지한드 몽골 부총리. (사진=메가존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몽골 울란바타르 호텔에서 9일 오후(현지시간) 열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서 메가존클라우드와 몽골 후레대학교 및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AI·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 정순훈 후레대학교 총장, 도그미드 도르지한드 몽골 부총리. (사진=메가존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가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와 손잡고 몽골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AI·클라우드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타르 호텔에서 후레정보통신대학교와 'AI·클라우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과 정순훈 후레대학교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산업 수요 기반 AI·클라우드 교육과정 공동 개발 ▲온라인 플랫폼 기반 비대면 교육 협력 체계 구축 ▲교육과정 이수자 인턴십 운영 및 글로벌 채용 기회 제공 ▲몽골 소버린 AI·로보틱스·피지컬 AI 분야 전략적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정부 주관 몽골 경제사절단에 메가존클라우드가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양측은 AI·클라우드 교육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메가존 얼라이언스의 10개국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글로벌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존 얼라이언스는 메가존클라우드와 모회사 메가존, 관계사 메가존소프트 등을 통칭한다.

인재 양성 외에도 몽골 소버린 AI와 로보틱스·피지컬 AI 분야 협력 과제를 구체화해 공동 추진한다. 후레정보통신대학교는 '피지컬 AI 중점 대학'을 비전으로 관련 교육·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은 "AI·클라우드 인재 양성은 국가 간 디지털 협력 기반이 될 수 있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AI·클라우드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후레대학교의 교육 역량과 연계해 몽골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무 인재 양성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훈 후레대학교 총장은 "몽골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인재는 검증된 기술 역량과 실무 경험을 함께 갖춰야 한다"며 "후레대학교는 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과 글로벌 채용 기회를 연계해 몽골 학생들이 AI·클라우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레정보통신대학교는 몽골 울란바타르에 위치한 몽골 내 유일의 IT 특성화 대학이자 한국어 특성화 대학으로, 국내 64개 대학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명의 클라우드·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기업으로, 한국을 포함해 북미, 일본, 동남아 등 10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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