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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 수해 예방시설 점검

등록 2026.07.14 08:45:34

지난 2020·2025년에 집중호우에 선로 침수

배수로 월류 방지, 설비·차수벽 설치 등 점검

[서울=뉴시스] 김태승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지난 13일 오후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 현장에서 집중호우 대비 철도 안전을 점검했다. 2026.07.14. (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태승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지난 13일 오후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 현장에서 집중호우 대비 철도 안전을 점검했다. 2026.07.14. (사진=코레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3일 오후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해 예방시설을 특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구간은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건설된 곳으로, 지난 2020년과 2025년에 집중호우로 비탈면 붕괴와 선로 침수 피해를 본 바 있다.

이날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우선 수해 예방 조치를 확인하고 ▲배수로 월류(넘침) 방지 설비 ▲차수벽 설치 현황 ▲선로변 감시 CCTV 등 선로침수 방지 시설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토사 유입이나 선로 침수 등 이례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당부했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5월15일부터 여름철 재해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며 실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기상이변에 대응해 취약개소 관리를 강화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과거 수해 구간을 중심으로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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