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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MLCC 3000억원 수주 소식에 6% 강세

등록 2026.07.23 10:45:13수정 2026.07.23 12:00:24

[세종=뉴시스] 연동면 명학산단에 위치한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전경.(사진=삼성전기).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연동면 명학산단에 위치한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전경.(사진=삼성전기).2026.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삼성전기가 빅테크 기업과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6%대 강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 기준 전장 대비 6.39% 오른 14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4.98% 상승 출발해 장 초반 9.67% 오른 147만50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회사의 MLCC 신규 수주 소식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기는 이날 2951억2000만원 규모의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 제품은 고객사의 AI서버와 데이터센터 시스템에 적용될 예정이며,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삼성전기는 지난 5월에도 1조5000억원 규모의 실리콘 캐패시터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달에도 4500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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