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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선거공약 '서대구역 KTX 증편' 실현…이용편의↑

등록 2026.08.03 15:13:11

9월 1일부터 평일 2회·주말 3회 증편

[대구=뉴시스] 서대구역 전경. 뉴시스DB. 2026.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서대구역 전경. 뉴시스DB. 2026.08.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추경호 대구시장의 선거공약이었던 '서대구역 KTX 증편'이 주중 2회, 주말 3회 확대로 실현되면서 대구 서남부권 철도교통의 핵심 거점 도약은 물론 시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서대구역은 2022년 개통 이후 평일 36회(KTX 26회, SRT 10회), 주말 38회(KTX 28회, SRT 10회)의 고속열차가 정차했지만 증편 이후에는 평일 38회(KTX 28회, SRT 10회), 주말 41회(KTX 30회, SRT 11회)의 고속열차가 정차하게 된다.

동대구역에 비해 정차 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이용에 불편이 많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추 시장이 공약에 반영하고 관계기관에 서대구역 증편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서대구역 정차 열차 증편은 9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대구시는 이번 고속열차 증편을 시작으로 이용객 증가 추이와 지역 수요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추가 증편에 나서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서대구역세권 개발, 도시철도 5호선 연계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 서남부권 철도교통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추가 정차 확대는 물론 대구산업선과 달빛철도, 대구경북 광역철도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철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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