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공학·경영 융합 창업 경진대회 '2026 부티베이션' 개최
등록 2026.08.05 17:20:09
경영 1명·공학 4명 팀 이뤄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
학부생 50명, 무박 2일 동안 시제품 및 비즈니스 모델 구현
![[서울=뉴시스] 건국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2026 부티베이션: 피지컬 공학×비즈니스 해커톤'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05/NISI20260805_0002205328_web.jpg?rnd=20260805171239)
[서울=뉴시스] 건국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2026 부티베이션: 피지컬 공학×비즈니스 해커톤'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건국대 창업지원본부 소속 학생창업액셀러레이터 모티베이션(MOTivation)과 공과대학 학술동아리 부트사차원, 창업지원본부가 함께 주관한 이번 대회는 무박 2일 일정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시대, 학생들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시제품(프로토타입) 개발 역량과 비즈니스 모델 기획력을 함께 키우는 실전 창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에 강점을 지닌 경영계열(PM) 학생 1명과 아이디어의 실제 구현을 담당할 공학계열(엔지니어) 학생 4명이 한 팀을 이뤄, 전공 간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경영계열과 공학계열 학부생 50명이 총 10개 팀으로 참가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시제품과 비즈니스 모델로 구현하는 실전 창업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참가 학생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하드웨어 시제품을 제작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건국대 매치업융합인재양성사업단 3D프린팅운영센터와 연계해, 희망자에게 3D 프린터 사용법 교육 및 필라멘트 등 제작 재료를 지원하며 시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1위는 건설 및 생산 현장 안전 솔루션을 개발한 '세이프온(SafeON)' 팀(이승환·하은지·이윤민·민동연·김수연)이 차지했다. 2위는 스마트 빗물받이를 구현한 '레인웨이(RainWay)' 팀(정혜선·이준형·박나림·신주영·김연경), 3위는 휠체어 구동 보조기기를 개발한 '오름(OREUM)' 팀(정찬·박지호·최효린·이재우·장이담)이 차지했다.
대회의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한 전기전자공학부 김경우 학생은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진 50명의 학생이 밤새워 소통하고 협업해 완성한 이번 경험이 미래 창업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는 이번 해커톤에서 발굴된 우수 아이템을 교내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멘토링과 연계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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