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노량진서도 일련번호 중복 기재…합수본, 추가 정황 포착
등록 2026.08.07 08:45:52수정 2026.08.07 08:49:39
송파 외에도 무번호지 일련번호 중복 기재
![[과천=뉴시스] 박주성 기자 = 6·3 지방선거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들여다보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서울 송파구 외 3곳에서 무번호지 일련번호가 중복으로 적힌 정황을 추가로 포착했다. 사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동취재) 2026.08.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1/NISI20260611_0021317188_web.jpg?rnd=20260611223635)
[과천=뉴시스] 박주성 기자 = 6·3 지방선거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들여다보는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가 서울 송파구 외 3곳에서 무번호지 일련번호가 중복으로 적힌 정황을 추가로 포착했다. 사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동취재) 2026.08.07. [email protected]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최근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을 통해 본투표 당일 강서구 화곡3동 제4투표소, 화곡6동 제5투표소, 동작구 노량진1동 제7투표소 등 3곳에서 무번호지 일련번호가 중복 기재된 정황을 확인했다.
무번호지에 적힌 일련번호가 이미 다른 투표소에서 인쇄·배부된 투표용지의 번호와 겹친 것이다.
앞서 합수본은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지자 무번호지에 수기로 작성, 일련번호가 겹친 정황을 포착한 바 있다.
합수본은 이 같은 사태를 두고 형사처벌 가능 여부 및 고의성을 따져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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