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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파이낸셜 "'모빌카드' 바코드결제 누적 결제액 200억 돌파"

등록 2026.08.20 10:30:51

모빌카드 이용자 75만명·누적거래액 3조원 넘겨

바코드결제 100만건 돌파…프렌차이즈 중심 고성장

(사진=KG모빌리언스)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KG모빌리언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종합 디지털 금융기업 KG파이낸셜은 선불카드 플랫폼 '모빌카드'의 바코드결제 서비스 누적 거래금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빌카드는 휴대폰 결제,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으로 충전한 금액을 실물카드 또는 모빌카드앱의 바코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선불카드 서비스다. 실물카드는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금융권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사용 금액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모빌카드 이용자수는 75만명을 넘어섰으며, 출시 이후 누적 거래금액은 3조원을 돌파했다.

모빌카드의 편의성과 혜택을 바탕으로 사용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말 65만명이었던 전체 사용자수는 올해 75만명을 넘어섰으며, 이에 발맞춰 모빌카드 앱 내 바코드결제 거래 건도 대폭 늘고 있다.

지난 2023년 5월 출시된 바코드결제 서비스는 편의점, 커피프렌차이즈, 생활용품점등을 중심으로 확산돼 지난달 말 결제 거래건수는 100만건을 넘어섰다. 제휴 매장에서 모빌카드 앱에 표시된 바코드를 제시하면 결제와 동시에 최대 8%의 모빌포인트가 적립된다. 실물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결제와 포인트 적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빌카드는 결제와 적립 서비스를 넘어 교통과 모빌리티 영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최근 선불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신규 실물카드를 출시해 일반 결제와 대중교통 이용을 카드 한 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통합했다.

KG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모빌카드 바코드결제서비스 누적 거래금액 200억원 돌파는 모빌카드가 고객의 일상 속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편의점, 생활용품점, 카페, 외식 브랜드 등 실생활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바코드결제의 활용성과 혜택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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