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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8~33도 무더위 속 요란한 비…곳곳 열대야

등록 2026.08.28 06:54:08

전북 낮 28~33도 무더위 속 요란한 비…곳곳 열대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8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하늘을 보이겠다.

아침 출근길에는 동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안팎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겠다.

현재 고창·김제·정읍·전주에는 폭염경보가, 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남원·부안·익산·군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비가 내리며 전날보다 3~4도 낮겠다. 진안·장수 28도, 무주 29도, 완주·남원·임실·순창·군산·부안·고창 31도, 익산·김제 32도, 전주·정읍 33도 분포다.

밤사이 전주·고창·정읍·부안·익산·김제·군산 등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남부에서 시작된 비구름대가 점차 북상하면서 아침에 전북 전 지역으로 비가 확대돼 밤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10~70㎜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자외선지수는 비가 내리고 흐려 '보통' 단계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비의 세정 효과가 더해져 '좋음' 수준이다.

식중독 예측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심각(73.4)' 단계로 식자재는 실온에 두지 말고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턱사리로 간조는 오전 오전 10시2분(135㎝)이고, 만조는 오후 3시31분(628㎝)이다. 일출은 오전 6시2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7분이다.

주말인 29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30~80㎜의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22~25도, 낮 최고 28~31도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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