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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월 1만원 임대료로 빈 점포 채운다…참여자 모집

등록 2026.09.11 09:09:36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는 장기간 비어 있는 점포를 창업과 재도전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1만원 임대료 빈점포 다시채움 프로젝트' 1차 참여자를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BNK부산은행의 기부금 5억원을 활용해 총 50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선정된 임차인은 월 1만원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된다. 시는 실제 임대료에서 월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인테리어 비용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월 임대료가 100만원을 넘으면 초과분은 임차인이 부담한다.

시범 사업 대상 지역은 부산대자율상권, 유엔남구대학로자율상권, 서동미로시장, 동래시장, 봉래시장 등 자율상권 구역과 전통시장 5곳이다.

모집 대상은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비롯해 폐업 후 재도전을 준비하는 소상공인, 사업장 확장을 계획 중인 기존 사업자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공고된 빈 점포 가운데 희망 점포를 선택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대상 점포와 신청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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