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리서치, SC벤처스와 '맞손'…글로벌 금융·웹3 협력 확대
등록 2026.09.11 09:24:57
양사 기업·기관 네트워크 연계…투자·펀드레이징 등 신규 사업 기회 발굴

MOU 협약식에서 (왼쪽 네번째부터)아푸르브 수리 SC벤처스 파트너십 총괄과 김규진 타이거리서치 대표, 윤승식 타이거리서치 센터장 등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타이거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타이거리서치가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의 혁신·핀테크 투자·벤처 부문 SC벤처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각 사가 보유한 기업·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과 파트너십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한다. 아울러 향후 양사 네트워크를 연계한 기업 교류를 비롯해 공동 행사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형태 협력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거리서치가 보유한 기업·금융기관·스타트업 네트워크와 SC벤처스의 포트폴리오 벤처를 연결해 전략적·상업적 파트너십, 투자 및 펀드레이징 등 다양한 사업 협력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SC벤처스는 스탠다드차타드의 혁신·핀테크 투자·벤처 부문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벤처를 직접 구축하거나 투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싱가포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핀테크와 디지털자산 등 금융 혁신 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타이거리서치는 블록체인 및 웹3 시장 전문 리서치사로, 2022년 설립 이후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시장 리서치와 전략 자문을 제공해왔다. 한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리서치를 수행하며 글로벌 웹3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과 사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김규진 타이거리서치 대표는 "SC벤처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금융 혁신 생태계와 아시아 웹3 시장을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