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재명과 김현지가 대한민국 망치고 있어" [뉴시스Pic]
등록 2026.09.22 13:59:04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622_web.jpg?rnd=2026092212143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정병혁 이승재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국회에서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최근 장관 후보자 인사 검증 논란과 부동산 시장 정책, 단일종목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논란, 외교·안보 문제 등 정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부각하면서 공세를 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을 둘러싼 공소취소 논란과 연임 개헌 문제 등을 거론하면서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는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집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무엇보다 중요한 안보라는 담장을 허물어뜨리고 있다"며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려 하고 있다. 안보를 해체하려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이라는 큰 집의 기둥을 전부 다 무너뜨리고 있다"며 "검찰을 해체했다. 사법부를 장악했다. 이제 하다 하다 대통령이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재제청을 요청하고 나섰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붕도 다 새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최근에는 수험생들이 수시원서를 접수하다 서버가 다운되는 일까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세간살이도 다 거덜 나고 있다. 부동산 정책을 통해서 국민들의 집과 재산을 뺏어가고 있다"며 "주식 시장에서 국민들의 통장이 녹아내리고 있다. 이제 국민들의 농지까지 약탈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인용해서는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것을 '가격 평탄화'라고 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지지율 10%로 평탄화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ETF를 누가 결정했는지 특검으로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인사가 만사다. 이재명 정부의 인사로 모든 일을 망치고 있다"며 "그 뒤에 경기·성남 라인과 김현지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것은 이재명과 김현지"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현지 누나가 아니라 훈식이 형만 쫓아냈다. 이제 우리는 현지 누나를 쫓아내야만 한다. 경기·성남 라인을 쫓아내야만 한다"며 "대통령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남 탓만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이렇게 쑥대밭이 됐고, 국민의 삶은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는데 연임을 꿈꾸고 있다"며 "연임 개헌을 하겠다고 하고 있다. 연임 반드시 막아야 되지 않겠나. 개헌 반드시 막아야 되지 않겠나. 공소취소가 아니라 재판 재개를 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국민들을 큰 방, 작은 방으로 나누어서 갈라치기 하고 있다. 내 편의 손만 잡고 가겠다고 하고 있다. 좌파 카르텔만 챙기겠다고 하고 있다"며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라 좌파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집의 주인은 여기 계신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이다. 더 이상 집이 망가지는 꼴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이 대통령은 사고를 쳐놓고 그 책임을 물으면 항상 한 마디뿐이다. '어쩌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쩌라고'를 외치는 이 대통령을 향해 이제 국민이 외치고 있다. '어쩌라고요' '나가라고' '내려오라고'"라고 했다.
이번 대국민 보고대회에는 장 대표 이외에도 정점식 원내대표와 박대출·박성훈·강승규·김태규 의원, 송윤선 국민대 교수 등이 마이크를 잡고 이재명 정권의 실정을 비판했다.
당 추산으로 1만명의 지지자가 모였다고 한다. 이들은 '민생파탄 헌정파괴 강력 규탄한다', '정책실패·인사참사 대통령은 사죄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9.2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643_web.jpg?rnd=20260922121541)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9.2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626_web.jpg?rnd=2026092212143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629_web.jpg?rnd=20260922121502)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616_web.jpg?rnd=2026092212143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613_web.jpg?rnd=20260922121414)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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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열린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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